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화순군은 '2025 화순봄꽃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화순읍 남산공원과 꽃강길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화순 꽃강길 축제장의 유채꽃 단지ⓒ화순군 제공 ▲화순 꽃강길 축제장의 유채꽃 단지ⓒ화순군 제공 이번축제는 낮에 꽃강길에서.
노란 산수유, 형형색색의 튤립, 청초한 목련, 환한 수선화까지 다채로운봄꽃들이 만개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홍도화축제에서 지나친 오락·유흥성 콘텐츠를 자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5일 금산천 일원에서 열리는 금산천봄꽃축제는 노래자랑을 제외하고 금산천의 자연경관 자체를 즐기는 걷기 등 체험에 집중하기로 했다.
주요 행사로 봄의 설렘과 꽃, 문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4일)을 전후로 국회 주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가 8일~12일까지로 변경됐다.
사진은 여의도 벚나무 아래 상춘객 모습.
한국관광공사 영등포구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행사.
'다문화 모국춤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4일 화순군에 따르면 남산공원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여의도봄꽃축제가 당초 4일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과 겹쳐 개최날을 오는 8일로 연기한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입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활짝핀 살구꽃을 바라보는 모습.
피해지역 인근을 중심으로 예약 취소가 이어진 데 이어 경상권 전반으로도 여행 수요가 줄어들 수 있어서다.
경상권 지자체들은봄꽃축제를 취소하거나 축소·연기하며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 의성과 안동, 청송.
2024년 4월 여의도봄꽃축제모습 서울 여의도봄꽃행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피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됩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탄핵심판 선고일 전후 국회 주변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4일로 예정됐던 행사 시작을 8일로 늦추고.
강릉시 제공 강원도 동해안 시·군이 봄축제를 대폭 축소해 열기로 했다.
영남지역 산불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서다.
양양군은 5~6일, 11~13일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5 양양생생축제를 축소해 연다.
화려한 행사보다는 생태와 생명의 의미.
대표 벚꽃 명소 석촌호수와 여의도부터 양재천, 장안벚꽃길까지 주말 도심 곳곳에서봄꽃풍경을 눈에 담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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